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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FOR LIVING 기록 정리

*메모

◆ 보알(theatre of the oppressed)과 데이빗(theatre for living)의 차이

- 보알은 관객이 oppressor를 공격하는 개입, 또한 원하지 않는 것을 제거하는 개입을 유도.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oppressor-oppressed 구분 x : antagonist 와 protagonist. 억압받는 사람 또한 누군가에겐 억압하는 사람, 억압하는 사람 또한 누군가에게는 억압받는 사람..

- 보알은 행복의 이미지를 만들기도함. 이 또한 요즘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을 중심으로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편한함을 줄듯. 저항감 대신에..

- 보알은 의식적 몸짓(ex. 인사, 집에서의 남여 역할, 식당에서의 주문순서 등) 같이 좀 더 사회 구조적인 것 까지 다루었다..이에 비해 데이빗은 구조, 시스템을 반복적으로 만드는 개인의 행동과 욕구에 집중하는 특성

◆ 워크숍 전체 과정 요약

① theatre for living 소개

② 자기소개 : 모든 사람이 충분히 자기시간 가짐. 왜 이곳에 오려는 결정을 했는지를 중심으로 (동기 파악)

③ 그라운드 룰 안내

④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excercise (손가락 돌리기)

⑤ 각종 게임(excersise) => 서로 밀기, 따라가기, 소리 듣고 따라가기, 눈감고 자석처럼 돌아다니기 등

⑥ Making Images : 연극을 만들기 전에 자신의 욕구,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법을 익히고, 이러한 이미지를 발전시켜 연극으로 만들 수 있도록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단계

- class에서 가장 공명되는 이미지 선택

- 상호작용으로 관계 극대화(관객에게 질문, 배우에게 질문, 추가 동작 등으로 캐릭터 빌딩)

-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담은 이미지 속에서 캐릭터 만드는 연습

⑦ Rainbow of Desire : 갈등(이슈) 안에 있는 사람에게 담겨있던 다양한 욕구들을 시각화(연극화)시킴으로써 당사자가 자신의 욕구를 눈으로 보게 되고, 상대방의 욕구들 또한 눈으로 보게 되는 연극

⑧ Forum theatre rehearsal: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이번 워크숍 같은 경우 class 참가자) 가장 공감하는 이슈(갈등)에 대한 이미지가 발전되어서 연극화되었고, 이를 관객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해볼 수 있는 장을 열은 것. (워크숍 같은 경우는 같은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리허설로 진행)

◆ 조커의 자세

*여러 사람을 동시에 존중하며 대화하는 자세(방법)

- 질문에 여러 사람이 손을 들었을 때 : there, there, there 한사람씩 지목하고, 차례대로 대답. 모두 선택하여. 각자 차례 기다리지 않게. 그리고 답을 한 후에 항상 충분히 대답이 되었는지 재확인.

-답변 도중에 질문 이어지면. 시간되면 하겠다고 양해..

-뒷풀이 참석 약속도 생각할 시간을 준다. 하루 뒤에 결정한다고..

- 항상 끝날때 우리가 뭐 더 이상 두고 가면 안 될 것이 있나 확인한다. 본인이 그냥 끝내지 않는다!

- 연극 활동 중간에도 종종 이와 비슷한 감정, 공감을 하는지 확인하면서 함께 생각하고 넘어간다..

◆ 기타 메모

* 기업 모델은 nature에 against, social economy는 nature에 맞추도록 노력하는 기업 모델?

* 신발을 벗는 것이 하나의 해방. 특히 맨발. 참여자들의 열린 마음과 태도 이끌어냄?

* 끝날 때 물건 두고 소감 나누는 이유가 무엇일까? 안전장치? 차례차례 집중? 물건의 에너지?

* 끝나기 전에 게임하는 이유는? 다시 리프레시?

* 공간, 리듬, 신뢰, 이미지, 캐릭터 강조

* 참가자의 농담에 대한 대처 : 우리가 피곤할 때 종종 이렇게 농담을 함으로써 넘어가고자 한다. training에서는 이를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워크숍에서는 이를 잠시 쉬어 가야할 타임으로 인식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 조커는 therapist가 아니다. 답을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참석자가 결정하도록 스페이스, 옵션을 제공하는데 있다(데이빗). <-->intervention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어떤 워크숍 참가자)

* 기존의 연구방법으로 얻었던 표면적 설문들이 과연 이렇게 깊은 욕망과 무의식을 반영할 수 있었을까? (Rainbow of desire를 본 후).

워크숍 기록 일기

◆ 8/4(토) 첫째날

첫날 아침. 버스를 타는데 패트리샤를 만났다. 함께 우크라이나 빌딩에 도착하니 몇몇 분들이 입구에 앉아있다. 아, 여기구나. 직감했다.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사람에게 인사했다. Hellow, 아침미소로 답해준다. 들어간다. 데스크. 예전에 등록했던 것을 확인하는 리셉션이 있고, theatre for living을 확인한다. 맞구나. 여기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 등록해주는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데이비드와도 인사했다. 나이가 많은 두 여성 노인 분이 있다. 나이가 많으신 분도 오는 구나. 역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진심이 느껴지는 반가움으로, 포용적으로 맞아주신다.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유트브로만 보던 데이비드를 실제로 보니 낯이 익은 듯, 안 익은 듯, 인사를 나누고, 짤막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단 옮기는 것을 도와주기도 했다. 무대로 올라가는 계단이었는데 무대 위로 함께 들어올렸다. "만나고 싶었다" "그러냐" "굉장히 기대했다"...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고는 데이빗이 '내가 워크숍을 위해 준비할 것이 있다고, 미안하다고, 좀 있다 더 이야기하자'하고 말을 했다. 겸손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역시나 정말 존경할만한 사람이 그러하듯(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지만) 데이빗에게 어떠한 권위나 우월의식을 느끼진 못했다. 기대했고, 예상했지만 그래도 고마운 첫 만남이었다.

차례차례 다른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독일에서 온 앙크리샤, 댄서였던 해더(몇년 전 한국 서울에 댄서로 공연하러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다양한 인종(백인, 흑인, 소수민족? 같아 보이는), 성별(여성이 많았다), 나이대(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중간이거나), 문득 들어오면서, 마주치면서 눈인사, 손 인사, 말인사를 나누었다. 시작이었다. 워크숍이.

어느새 9시가 넘어가고 데이빗은 다소 늦게 시작하자고, 몇몇 사람 기다려야한다고 했다. 제시간에 시작한 적은 없었다?라는 농담과 함께(내가 이해하기로는)

몇 분의 시간이 더 흐르고, 워크숍 장소의 공간이 사람들로 차있다는 느낌이 들 때 즈음. 못을 바닥에서 찾고 시작하자고 한다. 모두가 일렬로 서고, 오래된 건물이라 못이 바닥에 튀어나와 있을 수 있다며 못을 발견하면 말해주고, 망치로 두드리겠다고 한다. 일렬로 모두 섰다. 처음. 시작을 모두가 함께하는 작지만 중요한 일로 시작하였다.

즐겁게, 웃으면서, 뭔가 워크숍은 이미 시작된 것처럼, 너도나도 못을 발견하며 망치질 소리를 들었다. 몇몇 옆에 있던 사람이 바닥을 기어가는 자세로 찾기 시작했다. 나는 그냥 바닥에 닿지 않으려고 했는데 거리낌이 없었다. 따라했다. 신발은 신고 있지만 바닥이 내 집 거실인 것처럼 평소에는 하지 않았을 공간에 대한 자세였다. 공간에 마음을 열었다. 신발로 밟은 곳, 만지기 더러운 곳, 기어 다니면 위생상 안 좋은 곳이 아닌, 누울 수 있는 곳. 앉을 수 있는 곳. 깨끗함과 더러움을 생각하지 않는 곳이 되어갔다. 그렇게 해방하기 시작했다.

어떤 여성분이 안 왔다며(아침에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 데이빗이 다소 당황한다고 말했다(이제부터는 내가 해석상 오류를 한 것일 수 있음을 양해해라). 그러면서 일단은 theatre for living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책속에서 미리 보아서 몇몇 익숙한 단어로 추측한 아우구스트 보알, 프레이리,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소개, 그리고 원으로 둘러 않은 사람들끼리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데이빗은 자기가 왜이곳에 오기로 결정했는지 그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다. 그것이 본인이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책을 보면, theatre for living은 참가자의 참여동기를 중요시 여겨야한다고 나온다. 그들의 서로 다른 동기와 경험, 그것을 하나하나 collective하는 과정이 워크숍 연극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한사람의 이야기. 외부의 이야기가 아닌. 모두의 그리고 개개인의 이야기가 섞이는..)

참여자들이 각자 자기소개를 사람들이 하는 동안 데이빗이 메모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자기소개를 하는 동시에 참여자들이 각자의 이름을 적어서 스티커로 자신의 옷에 붙이게 하기도 했다. 한 사람. 한사람. 모든 사람이 충분히 자기 시간을 가지며 왜 이곳에 왔는지 그 삶과 결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카운슬러, 연극배우, 학생들과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 등. 다 알아듣진 못했지만 대부분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꺼내는데 익숙해보였다. theatre for living 참여자라 그런가? 이미 그 정도의 마음 속 싶은 이야기는 기꺼이 나누려고 하는 것 같았다.

모두의 자기소개가 끝나고 데이빗이 워크숍에 있는 모든 그라운드룰을 안내한다. 화장실 위치부터, 오늘부터 나에게 어떠한 허락을 구하지 말라고, 자고 싶으면 자라고, 화장실 가고 싶으면 가라고, 참가자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어떠한 것에도 자신에게 할 권한, 권리가 있다고 하는 것 같았다.

(실제로 워크숍 중 눕거나, 자리를 일어나거나,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행동들이 있었다. 하루 종일 긴 워크숍 시간에 이런 자유로움은 필요해보였다. 안 그럼 지칠듯)

또 한가지 기억에 남는 그라운드 룰은 매일 아침 워크숍 시작할 때 1시간씩 mechanical question, practical question을 가지고 와서 시작하기(이론과 철학적인 질문보다; 이런 이야기는 하루 종일 하니) 단순하지만 기술적인 질문을 단 시간내에 집중해서 처리하려는 의도인 듯? 이를 워크숍 중간중간에 받으면 계획한 시간보다 지체되기 쉽기 때문에?

+추가적인 그라운드룰 메모

+여기서 있었던 참여자들의 사적인 이야기는 가능한 한 밖에서는 비밀로, 불가피하게 말을 할 때는 이름을 바꿔서 이야기하기.

+참여자들의 정보를 공유하는데 동의하는지 여부(참여자들이 몇일간 체크하도록 하여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줌) + 그리고 해당 정보가 맞는지 + 뉴스레터 수신 여부

+끝나는 날 연극할 때, 집주인 초대해도 되는지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요청하지 않는다. 본인이 참여자로서 다해보았던 것을 해야지..

기타 등등을 말하고, anything else라며 추가적으로 자신이 말해얄 할 부분을 확인하면서 하나하나 챙겨갔다.

*이런 anything else와 같은 말을 참 많이 들었다. 참여자들의 동의와 의견을 묻는 부분. 매시간. 매 활동마다. 항상 물으며 마무리 했다.

데이빗은 기존의 메모했던 것을 참조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그라운드룰을 설명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해당 룰에 동의를 구하기도 했으며, 추가적으로 자기가 놓친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이 워크숍이 어떠한 워크숍이 될지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안정된 곳으로 느껴졌다. 본격적인 시작이었다.

① 첫 번째 활동

손가락을 뻗고, 등 뒤로 돌리기.

상상 후 돌리기(더 돌릴 수 있는 것 + 극단적인 상상-뺑뺑뺑 돌아가는)

=> 몸과 마음(생각)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줌

i. 나의 생각 : theatre for living 핵심 철학 중 하나인 듯.

② Push-Push

참가자들이 서로 짝을 이루어서 서로의 어깨(처음에는 어깨, 나중에는 자유롭게 다른 신체부위를 활용해서)를 밀치는 행동을 했다. 두 명이서 짝을 이루고 밀쳤다.

=>연극은 상대방의 반응이 있어야지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러한 work가 있으려면한사람만이 아닌 양쪽에서의 힘이 작용해야 한다고 한다.

i. 나의 생각 : theatre for living의 아주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원리(철학) 중 하나인 듯.

※ 활동 시 안전을 고려하라.

③ 상대방의 손바닥을 얼굴로 따라가기

둘씩 짝지어 한사람의 손을 다른 한 사람의 얼굴에 거리를 두고 위치하면, 그 손을 얼굴로 쫓아가는 게임.

- 첫 번째는 손바닥을 이끄는 사람 마음대로 하고..

- 두번째는 손바닥으로 이끄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서 바라보며 진행.. (권력관계를 나타내기도..)

i. 나의 느낌 : 팔로워가 되었을 때 내가 리더가 되었을 때보다 편안함을 느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더가 되니,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좀 더 어렵게 해야하나?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등 여러 생각이 났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상대방이 댄서였는데 그에 걸맞게 내가 잘 이끌지 못하고 있을 것 같다는 열등감?인듯?

④ 상대방이 내는 소리(말이나 언어가 아닌 몸으로 내는 소리) 듣고 찾아가기 게임

둘씩 짝을 지어서, 한사람이 눈을 감고, 다른 사람이 어떤 소리를 들려준다. 그리고 그 소리를 점차 서로의 거리를 넓히며 이끌어간다. 마지막에는 서로 간에 물리적으로 멀리 있을 수 있는 만큼 떨어진 후 상대방의 소리를 찾아가게 한다.

※ 만났을 때 서로 말하지 않게 한다. 그대로 말없이 느끼게 한다.

i. 나의느낌 : 소리를 냈을 때 나에게로 오지 않는 상대방을 보며 엄마가 생각났고, 엄마가 느꼈을 상실감과 안타까움. 슬픔과 연민(헤매고 있는 상대방. 아들)이 느껴졌다.

이처럼. 몸을 통해. 떠오르게 되는 기억. 상징적 언어들을 느끼게 만드나?

그리고 그 속에서 딱 그 사람과 만났을 때 작디작은 내소리가 드디어 그 사람에게 닿았을 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순간. 기쁨. 안도감. 경이로움이 들었다. 반대의 경우도. 수많은 소리 속에서 찾는 파트너의 소리. 헤매고 헤매어 만났을 때 그 느낌.

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석이 되기.

오전에 점심 먹기 전에 하기를 바랬다. why?

listening의 강조..

다른 극이 되어서.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일정 공간 내에서..

자세는 안전하게(가슴에 크로스 붙이거나. 허벅지 위에 두손 고정..)

magnetic image.

⑥ 이미지 메이킹

6-1) 원으로 둘러서서. 한 사람이 원하는 이미지 만들면. 다른 사람이 연결 연결.. 모놀로그 후 i want to..

6-2) 이렇게 연습 후 조별 이미지 메이킹

조는 랜덤으로 한사람씩 abcde로 지정해서 랜덤으로 나눔..

몸으로 자신의 정신 표현.. 이미지로 자신의 이야기 표현하기? 조 구성원들이 각자 다른 사람 sculpt 함. 이때 절대 말로 설명하지 않기. 몸으로만 서로 소통하기. 그것을 모두 앞에서 발표.

i. 나의 생각 : 왜 말을 못하게 할까? 언어가 무의식을 차단해버릴 수도? 언어로 상황을 말해버리면 답을 이미 알아버리고, 그러면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지지 않음. 그 속에 담긴 무의식보다는 표면적인 상황, 이슈에 집중. 이슈-driven이 될 수도..?

모두에게 이미지를 발표한 후에 조별로 좀 더 다 같이 살펴볼 이미지를 1개씩 뽑았다. 투표할 때. 조커의 멘트가 중요해 보인다. 아래는 theatre for living. 97. 참조한 것인데 실제로도 이런 맥락으로 말했다.

"투표를 할 건데, 가장 즐거움을 주었던 이미지, 가장 잘 만든 이미지가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주었던 이미지. 자신의 삶과 가장 강력하게 연결된 이미지에 투표하는 것."

또한 투표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나의 삶이 지루하거나, 가치 없게 판단되는 것이 아님을 강조. 다만, 투표로 결정된 것은 이 공간에서 다수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미지가 결정되는 것일 뿐.

이렇게 투표로 조마다 한 개씩 이미지가 결정되고 이에 이름이 붙여짐..(후에 이 이미지와 레인보우 desire 이미지로- 인어의 소리 진행 : 포럼 연극의 소재가 될 이미지 후보)

투표로 결정된 이미지들을 다시 하나하나씩 세부적으로 분석함.

먼저, 가장 많이 쓰는 분석 방법은 관객들이 자신이 공감?공명?되는 사람에게 다가가 같은 자세로 붙음. 그리고 각자 모놀로그후 i want to 진행.

+ 모놀로그- ideal 상황- i wish 하기도..

+ 이 이미지를 ideal 상황으로 관객이 만들어보기도.

+ 배우가 가진 감정을 한 동작 앞으로 더 움직이게 함으로써 이미지의 모습을 발전시키기도.. (다양한 방법이 적용됨).

i. 나의느낌 : 한 사람이 만든 이미지에 원하는 이미지 붙였다가 떼어졌다가 하는 것이.. 위의 자석처럼 느껴졌음..

◆ 8/5(일) 둘째날

간신히 도착했다. 9시2분전. 둥글게 모여 앉아 어제 있었던 날의 practical 질문을 이어나갔다. 나또한 질문했다.

Q) I want to 와 I wish 의 차이..

I want는 현재(present). 오로지 나에게만 해당.

I wish는 미래. 그리도 타인, 상황도 포함함.

+조커는 일정한 거리에서 이를 잘 관찰하고 적절히 사용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그 기준은?) - 현재가 극대화되어야 될 때와 미래가 극대화 되어야 될 때?

그리고 therapist 개입여부 논쟁.

데이빗은 장을 열어주고, 옵션을 정리해주는 역할까지만.. intervention까지 들어가는 건 예술의 영역 초과한다는 입장. <--> 이에 대해 아닌 사람도 있었음(수강생 중)

그렇게 1명, 1명에게 꼬박꼬박 짚어주면서 대답해주었다. 대중을 상대로 답하는 태도, 기술, 존경한다. 배우자.

① 공간을 지배? posses하는 exercise

빈 공간을 찾아서 원자가 물속을 헤집듯이 그렇게 사람들과 돌아다녔다.

i. 나의느낌 : 팀으로 한 뒤 다시 개인이 되니 날아갈 것 같았다. 팀은 장애물이기도 하다.(개인->팀->개인)

② 리듬. 손뼉 치기 게임

둥글게 앉기

1단계 : 동시에 박수 치기(옆사람과)

2단계 : 박수 스스로 한번 치고 옆사람과 마주치기

3단계 : 옆사람과 마주치고(전달받고), 박수 스스로 한번 치고, 무릎치고, 박수 스스로 치고, 옆사람과 마주치기(전달)

4단계 : 위 상황을 한바퀴 돌리고 이어서 연속으로 돌림(파도처럼)

*다른 사람 후기 : 리듬에 맡겨,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 싶어도 못본다.. 같은 템포로 맞춰가야.

③ 신뢰게임

최소 5명~6명. 최대 7명.

둥글게 원으로 선 뒤에. 가운데에 사람이 서고. 어느 방향으로 넘어지기. 선 자세를 유지한채. 그러면 둘어싼 사람들이 그사람을 조심스럽게 다시 가운데로 회복. 이러한 것을 반복.

※상대방의 그 사람의 공간(그 사람이 신뢰를 느끼고 실험할 수 있는)을 뺏지 마라. 안전에 유의. 절대 강요하거나 권하지 않음. 선택하게끔.

i. 나의느낌 : 더 희열?을 느끼게 하고 싶었는데 참았다. 각자가 판단한 것이리라.

* 다른 사람 후기 : 신뢰는 센터에 있는 사람과 외부에 있는 사람 사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있는 사람끼리도 있어야 한다. 혼자서 다할 순x

* 신뢰 게임 시 책임감의 범위가 항상 변한다.

④ 이미지 단체 발표..

어려웠다. 도전이었고, 뻐큐를 날렷다. 역할(캐릭터)로서..

⑤ 이미지 단체 sculpting

자신을 돌아보고, 깊고 깊은 곳의 이미지를 생각했다(social justice에 관해서; 이번 구성원들의 관심사로서 social justice가 공통점). 그리고 표현했고 몇몇 사람들의 중복되지 않은 몸짓으로 조를 짰다. 나는 분노, revenge의 느낌을 주는 원주민 아주머니(베시) 조로 갔다. 삼촌 이야기를 했다. 언어는 잘 통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마무리했다. 그래도 두려움이 시작됐다. 실수할 것 같은, 잘하고 싶은,

단체 발표 중에서 두 개조를 뽑고 더 깊이 가보았다. 모노로그를 넘어서 서로의 캐릭터(관계+정체성)을 말해보기도 하고..

캐릭터 기반 연극. 격렬했다.

이때 조커는 참여자들에게 process(만들어가는 과정)임을 강조. product가 아닌.

⑥ 마무리는 술래잡기 게임~

사람들이 손을 마주 잡고 곳곳에 서있음. 술래와 쫓기는 사람이 있음. 쫓기는 사람이 마주 잡은 손 안으로 들어오면, 들어온 사람의 뒤에 있는 사람이 쫓기는 사람이 됨. 술래가 한 사람이 지속되면 들어가게끔 유도함.

◆ 8/6(월) 셋째날

반이 지났다. 가장 힘들었지만(지금까지 중에) 가장 눈물이 많이 났던 날이다.

처음에 모여서 어김없이 질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happening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i. 나의생각 : 캐릭터를 기반으로 연극이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모든 것이 각본대로 정해져있는 대로 진행되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맥락으로 이해함. 그래야 관객들이 참여하는 포럼 연극이 가능해지니. 즉흥적으로.

* actor와 character는 분명하게 구분시키고, actor는 안전하게, charactor는 안전하지 않게 할 수도..)

* 적정인원 : 커뮤니티의 경우 20명

① warm-up

- 원으로 둘러서기.

- protector-내가 두려워하는 사람. 사이에 내가 위치하도록. 움직임.

② 단체 이미지 발표 이어서 함.

I want to - 맨 뒷 사람(오리지널 사람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붙은)부터 시키면서 오리지널 사람에게 캐릭터 빌딩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음.

I wish 도 마찬가지.

추가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들..

+ how can we do go here(어떻게 우리가 여기로 왔을까?)

+ who is she? 와 같이 무대 위 사람들의 관계를 관객들에게 물어봄. 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어떤 아빠 가 아니라 누구의 아빠, 누구의 엄마처럼 무대 위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답을 하게끔 유도함.

+ who are you? where are you going? (internal 모노로그)

+ 대사 모노로그- 누구에게 말하는 건지

+ 비밀생각(secret thought)

+ 무엇을 두려워하는 지, 무엇을 바라는지 (fear 와 desire)

+ 50분전, 10분전, 1분전, 10분후 생각하게끔

+ 5분 뒤 어떤 게 일어나길 바라는지?

-추가 메모-

: off 스테이지는 없다.

: 장면 끝나고 그 팀 내에서 다시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결국은 다른 사람(관객)은 참여자, 선택은 본인이.

: 게임을 적절히 사용해야 안전함을 제공한다. 배우(actor)와 캐릭터의 분리

③ Rainbow of desire

- 참여자들 중 3명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게끔 함.

- 투표로 1사람의 이야기를 정함

- 정해진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말하게끔 유도함. 장소. 상대방.

- 공간의 구조까지 이야기 제공자가 정함.

- 당사자의 상대역 캐스팅은 당사자가 직접.

- 욕망 2개는 당사자가 몸으로 표현. 1개는 관객이 표현.

- 그 뒤 마찬가지로 상대역의 욕망은 상대방이 직접 2개 표현. 1개는 관객이 표현.

- 이렇게 나온 욕망의 이미지들이 움직임

- 자신에게 있던 욕망을 시각화해서 봄으로써 모순을 가능하게 함. 자신이 자신을 보게 하는. 무의식적으로 더 볼 수도 있고. => 보이지 않는 걸 보이게 만드는 (invisible theatre?)

- 또 자신의 욕망을 상대방의 다양한 욕망과 충돌시키고,

- 세상의 변수, 상대방의 변수까지 미리 보여줌.

- 그것을 보던 이야기 제공자가 눈물을 흘리기도 함(자신의 욕망을 할 때는 3번 모두 눈물흘림)

-technique 메모-

: step수로 감정과 동작을 고조시킨다.

: step 수는 고조된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듯.

: 감정을 욕망을 고조시키고 단 한동작 움직이게. 극대화.

: 욕망을 나타내는 배우는 원하는 것을 얻게끔.

: 관객들에게 자리 이동도 삼가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집중할 수 있는 상황, 환경 조성.

: 온몸을 털어주는 것로 해방 + 나중에 캐릭터(desire)와 배우(actor)를 분리시키는 의식

: 그리고 이야기 제공자에 묻지 말기. 약속.

i. 나의 생각 : 우리의 (무의식)적 동작에 감정, 욕망이 담겨있다. 그 동작 그대로 움직이게끔 한다.

* 다른 사람의 생각 : 자신의 내면 속 깊은 이야기를 제공하고 채택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조치?도 필요해 보임..

Q) 레인보우 of desire는 왜 하는 것일까? 연극 만드는데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 보이는데? (이미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데 바로)

i. 나의 생각 : 개인의 복잡한 욕망과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집단의 의식을 일깨움. 만약 이러한 작업이 어떤 커뮤니티 내에서 일어난다면.. 그것은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체의 이야기가 될 수도.. 이러한 집단의식의 일깨움이 일어난 뒤에야 연극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각자 보다 깊은 이야기가 담길 수 있으려나?

또는 그냥 하나의 또 다른 방법을 보여준 것인가? 바로 이미지를 만드는 것 외에? 모든 사람이 이미지를 만드는데 익숙하지 않을 때. 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연극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Q) 욕망과 캐릭터의 차이는 무엇인가? 욕망은 매우 일부분? 상황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시간이 있는 것과 없는 것?

④ (꼭 끝나기 전에) 게임을 함.

서로 안으면 3초간 살아있을 수 있는 게임. 술래가 쫓으면..

전기 통하게 하는 게임(서로 손잡고, 신호 보내는 게임)

i. 나의 생각 : 캐릭터와 배우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교류가 일어나게 해야할듯. 연극상의 갈등이 서로간의 인간적인 감정으로 느끼지 않도록. 우선 먼저, 연극은 연극일 뿐이다라고 생각하게. 그걸 확인시켜주고. 이를 위해서는 게임이 효과적일 듯. 배우가 연극에서 캐릭터라는 코트를 입는 것일 뿐.

◆ 8/7(화) 넷째날

-모여서이야기

-게임 안함

① 인어의 노래

: 각자 사진(워크숍 때 투표로 결정된 이미지)를 보고, 그것에서 느껴지는 감정(social justice에 초점)을 소리로, 오로지 숨을 이용해서만(몸을 활용하는 등x) 숨소리, throat소리로. 언어로x

: 누워서, 해당소리를 마음 속 으로 각자 찾음.

: 조커가 이 소리를 찾은 사람을 손들라고 하면, 조커가 선택해서 그 소리를 내게끔 함.

: 이와 다른 소리 가지고 있는 사람을 다시 손들라고 함.

: 5명?까지 찾게 되면. 이들을 제외하고 누워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각자 자신이 내면에서 찾았던 소리를 찾아가도록함. 눈감고 진행.

: 각 소리별로 사람들이 모였으면 그 소리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이미지 만들기. just process, not product.

: 그리고 1시간 이내에 짧은 연극(30초 내외?) 만들어 발표..

※ 시간을 절대 넉넉히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 또한 어떠한 사람도 디렉팅 하게끔 안하도록 그라운드룰 이야기하기(조커만이 가능하다고 함, 이외 다른 그라운드룰은?)

: 조커는 크게 개입 안했음. 조가 스스로 만들게끔 함!

: 모든 조별 발표 후 2개 뽑아서 포럼 theatre로 발전시킴.

i. 나의 생각 : 조별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했던 것과 비슷함을 느낌으로써 외국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구나라는 것을 느낌.

: 이미지를 만들고, i want to, i wish. + 관계에 대한 서로의 피드백으로 찾았다면 더 수월했을 듯..

◆ 8/8(수) 다섯째날

연극을 구체화 시키는 날..

조커가 디렉터로 변하여 조가 발표한 연극에서 캐릭터를 빌딩하고 하나의 연극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진행. 그 캐릭터의 이름. 관계, 기타 등등 물어보면서.. 몸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를 찾고 스토리를 만들어감. 캐릭터 driven이 되도록 하게끔..(issue-driven이 아닌)

◆ 8/9(목) 여섯째날. 마지막.

① 즉흥 연기 연습

한 사람이 포즈를 취함. 다른 사람이 이에 대한 반응을 포즈로 취함.

처음엔 포즈만 --> 그 뒤에는 대사, 한마디 포함 --> 대사 여러 마디 하도록

일렬로 서서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진행.

i. 나의 느낌 : 포럼 theatre시 필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대응을 배우들이 해야하니..

② 포럼 theatre.

- 준비한 연극 진행.

: 먼저 한 조는 카페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모녀가 싸우는 이야기, 그리고 이를 핸드폰으로 찍는 사람, 경찰을 부르는 카페 직원, 그리고 welcome to 벤쿠버라고 외치며 이 모든 광경을 셀카찍는 사람으로 마무리

: 우리 조는 야간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 갑작스러운 특강 준비, 한국인 강사, 이를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 갈등 이야기..

- 먼저, 관객들에게 이 연극을 보고 떠오르는 이슈, 갈등을 이야기하라고 함

=> 자신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도록 하게끔?

- 이후 stop 하며 관객 개입. 어떠한 순간에도 가능.. 단, 리허설때는 워크숍 참석한 사람들이 연극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실제 포럼 theatre때는 워크숍 참석한 사람들이 개입하지 못하도록함

i. 나의 생각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앞 상황을 미리 유추하여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 조커가 개입한 관객의 아이디어가 이상하거나, 매직처럼 느껴지더라도 관객을 비하하거나, 저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disgusting한 것.

- 관객과 함께 연극 진행하면서 감정이 고조되거나 변화되는 순간 프리즈(freeze).. i want to, 모노로그, 등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 적용함.

- 뭔가 상황이 지연되거나 유지되는 느낌이 들 때는.. 프리즈 후에 그 감정을 고조시키는 몸동작 step을 시킴. 그래서 변화를 이끌어냄.

- 한쪽에서 연극의 주 사건이 일어나고 있을 때는 다른 쪽은 상황유지. 그리고 옆 배우가 들어가면 그 쪽이 다시 열림

ex) 핸드폰을 가지고 싸우는 모녀, 카페 직원과 이야기하는 무스타파.. 여기서 무스타파와 카페 직원이 이야기 할 때 핸드폰을 가지고 싸우는 모녀는 소리는 거의 내지 않지만 갈등 진행. 만약 무스타파가 여기에 개입하면 그때 바로 함께 진행.

- 관객이 개입을 하고 다시 관객석으로 돌아가기 전, 관객과 배우들과 나란히 앞에 서서 그 당시 상황, 감정 변화 등을 이야기함.

- 마무리는 개입했던 관객에게 더 남기고 싶은 말 없는지. 물어보고. 박수로 들여보냄.

- 이후 장면부터 연극 진행. 그리고 배우들에게는 앞서 관객이 개입했던 장면은 없었던 것이라고 하며 진행.

- 만약 관객이 한명 참여하고, 참여하는 도중에 다른 관객이 또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 먼저 참여한 관객이 자신의 idea를 온전히 모두 실행 후 조커가 시간 보고 결정한다고 함. 두 관객의 idea를 동시에 진행할지..

- 관객의 작은 개입이 추후 배우들 관계의 변화의 시작이 되기도 함.

ex) 카페 직원이 싸우는 사람들에게 카페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던 것. 들어오진 않았지만 순간적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이완 시켜서 대화로 이끔. 이때 관객의 개입이 직접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았지만. 추후 관계변화의 시작이 됨. 이를 끝까지 지켜보는 것이 조커의 역할. (배우들이 집으로 가자고 하는 대사가 나옴. 원래 연극에는 없었지만 배우들이 계속 진행함)

- 하나의 갈등에 변화가 생기면 다른 갈등의 촉발이 되기도 함. 그리고 이게 또 하나의 포럼 theatre의 주제가 되기도 함.

ex) 시저(모녀의 싸움을 찍던)의 핸드폰을 뺏으려고 달려드는 사람들..(원래 연극에서는 없었던 장면)

- 관객들이 주목하지 않는 장면하나하나도 놓치지 않는 조커의 통찰력 필요.

ex) 흑인 여성이 경찰이 온다는 것에 나가는 장면..흑인이었을 경우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에 조커가 그 흑인 배우에게 동의를 개인적으로 나가서 구하고(추정함).. 그리고 난 뒤에 모두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함. 흑인 여성 배우에게 흑인 여성이 아니었을 경우 상대방 배우들의 반응의 차이가 있었을 지 물어봄. 흑인 여성 배우는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고 함. 조커는 관객들에게 이러한 사실에 놀란 사람이 있었는지 물어봄 => 교육적 효과.

- 조커도 모르는 캐릭터의 행동도 있음. 그냥 나간 것이 아니라 목격자로서 나중에 경찰이 오면 알려주려고 했다고 함. 이처럼 조커도 캐릭터에 대해 포럼 theatre를 통해 더 알게 되기도 함.

- 하나의 장면에 담긴 갈등구조와 원리를 확장시켜서 관객들에게 물어보는 질문 종종함. ex) 이처럼 고치려고 개입했다가 더 나쁘게 상황을 만들었던 적이 있는지.. 손들라고..

- 침묵을 활용해야함. 연극 도중의 침묵은 갈등. 혹은 의미를 담고 있음. 조커가 관객에게 질문을 하고 침묵을 기다리기도 함.

- 마무리

배우들과 모두 나란히 서서 인사.

그 후 관객들에게. 이 연극을 통해 변화의 아이디어? 교훈를 얻은 사람 발표하게끔함..그래서 한 사람의 배움이 복수화되게끔 유도.. 한편으로는 이러한 상황 또한 매직. 현실과 다름을 인정..

==>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연극을 통해서, 그리고 실제 삶속에서 그와 유사한 상황이 일어날때 실천할 수 있게끔..

I. 배우로서 경험

: 캐릭터 생각을 해야하니 포럼theatre에 집중하긴 어렵다.

: 상황(개입한 새로운 사람)에 따라 변화되는 마음 느낄 수 있다.

ex) 원을 만들었던 아이디어가 인상적..

③ 수료증 배부

- 수료증 주는 것도 평등하게. 원을 서고. 돌아가면서. 수여. 감사한 것 말하게 하면서.

- 마지막 날 소감 시간은 넉넉히. 이렇게 진행하려면 조커는 워크숍 timetable을 미리 준비하여 그에 맞추어 진행.

◆ 8/12(일) 후기 ..

집이다. 다녀왔다. 역시 돌이켜보면 순식간에 지나간 일인 듯 그렇게 지나와 있다. 공항에서 내리며 버스에 올라 들었던 생각은 '이제 시작이다'라는 말이다. 시작. 끝이 아닌 시작. 가능성을 보았고, 잠재력을 느꼈으며 경험했다. 할 수 있다. 노력하면은. 내가 있는 곳. 내 자신이 나다울 수 있는 곳. 지금 사무실 보단 더 가깝다. 우선은 기록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발판이자 기반을 닦자. 현성아 잘했다.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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