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워크숍 성찰 노트. (다시 할 때 참고 될 자료) / 파일 첨부
참여 동기 때 닉네임. 본인이 본 워크숍 동안 불리우고 싶은 이름을 적게하기. 그리고 소개. 한국에서는 이렇게 해야. 그나마 틀에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공간, 새로운 이름, 새로운 시도)
+ 닉네임 말할 때. 자기 닉네임 생각하느라 못 들으니. 공통으로 닉네임 생각할 시간 30초 주고 다 마무리되면 말하기.
게임, 활동에 대한 원리 혹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워크숍 끝날 때. 그전에는 활동하면서 변화되는 나의 감정, 정서 생각 등을 느끼는데 집중하도록. 이유를 미리 들으면 선입견 생겨서 그 변화를 당위적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참여 동기를 바탕으로 공통된 주제를 이미지 theatre시 제시할지?(social justice처럼)
준비물 : 깃털, 걸레, 커피포트, 멀티탭, 양말, 테이블보,물티슈.
참여자들의 몸-준비가 안 됬을 때는 위험한 것. 통나무게임. 등 생략하기.
기계화되는 것 : 관습, 억압에 적응해서. 억압을 기억해내기도 어려워지고, 내가 그 억압을 따라하기도 하는 상태.
사례 발표(유트브)
maladjusted 0s~6분40s. 다이아몬드. 설명. 만든 과정들. 포럼 theatre 방식 개괄적으로.
극 시작~38분20s 극 끝.
38분 20s ~53분 40s 다이아몬드. 극을 보며 느꼈던 것을 복수화(한사람이 느끼던 것을 여럿이 느낄 수 있게끔). 포럼 theatre 방법 구체적으로 안내 + 준비.
* 예시보기 장면. 1시간 5분 24s ~1시간 16분.
질문하기 방법 : 활동을 하면서 마음속에 떠올랐던 생각, 기억, 감정이 있다면?
참여자가 적은 키워드(포스트잇)
배움. 기운받기. 실제 상황(?), 이해하기, 참여, 나눔, 배움, 시민참여방법?, 나눔, 사회의 변화, 퍼실리테이팅 기법(촉진), 아우그스토 보알 방법론 궁금, 참여, 함께, 같이,
TFL -> 정확한 진단에서 정확한 해결을
TFL -> 잠재력을 인식하게 한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실현의 조건과 연결됨.
① 사람이 가진 잠재적 가능성을 끌어내야한다.
② 지역의 자원은 수요자의 생활에 결부되어야 한다.
③ 비즈니스급으로-
*커뮤니티 비즈니스 원동력 만들기
1. 주체(리더) ==> TFL
2. 운영원칙 ==> 연구, 컨설팅
3. 시스템 ==> 연구, 컨설팅
워크숍 진행 中
손가락 돌리기(3번 반복)
1. 그냥
2. 더 돌릴 수 있는 것
3. 극단적 상상. 뺑뺑이
=>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
-세부 안내-
1. 손가락 끝을 눈으로 바라보고, 몸을 돌려서 최대한 갈 수 있는 곳까지 확인
2. 눈을 감고 상상. 손가락 올리고, 더 돌아가는 것, 세세하게 그릴 수 있게. 이미지를
3. 확인 (눈뜨고)
4. 눈 감고. 뺑뺑뺑 상상.
* 자신의 몸 이미지를 상상하게해야함. 언어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 우리 생각의 변화로 몸을 변화 => 연결고리.
*본 워크숍은 반대로 "우리 몸을 변화 => 생각의 변화를 이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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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push
: 이 느낌을 잘 기억할 것 : 상대방과의 조화. 언어가 아닌 몸의 대화. 느끼고 맞춰주고, 받쳐주고,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야 반응하며.
* 바닥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상대방 고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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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공간과 친해지기.
가장 편한한공간. 걸어보기. 구석 구석. 공간을 잘 살피며. 빈 공간이 생기면 그 곳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점점 더 빨리.
첫 번째 : 혼자
두 번째 : 두명
세 번째 : 세명
--> * 마지막에는 다시 혼자.
+ 공간 친해지기 아이디어 : 둘씩 짝을 지어. 눈을 한사람이 감고. 공간을 안내해줘. 구경시켜줘.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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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시리즈
=> 말이나 언어가 아닌 몸으로 내는 소리. 목소리x.
=> 넓은(충분한) 공간이 필요. 2배 이상의. 만약, 공간이 좁다면 인원을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번갈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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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손
=> 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피드백 나옴 => 시간 체크하면서 비슷하게 하는 것도? 상황 보면서.
=> 손바닥 끝이 이마. 손바닥 아래는 턱으로 가이드라인
** 나는 가이드라인 안주고 싶었는데. 왜냐하면 상대방의 몸을 그로테스크하게 풀어준다는 목적을 주면 오히려 그것을 하는데 집중하고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바라보는데 방해될까봐. 그냥 느끼게끔 하고 싶었음. 목적의식을 주고 싶진 않았고. 행동의 가이드라인만 주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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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거울
: 거울과 주체가 동시에 된다는 것을 어려워함.
=> 한쪽씩 충분히 시간주고, 적응하며 도전. 미리 예열시키자 바로, 동시에 되라가 아니라, 이제 두 사람 모두 거울이자, 사람이 될텐데.. 이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권리와 함께 상대방이 하는 동작을 따라해야할 의무도 갖는 것입니다. * 절대 어느 한쪽이 절대군주처럼 굴어서는 안되. 각자가 자기 움직임에서 완벽한 자유를 느끼면서 동시에 상대에게 공감하며 가능한 충실하게 그의 동작을 따라하는 것이 필수. => 자유와 공감.
예열 시키는 가이드라인 : 이제 제가 박수를 치면 손을 앞으로 내밀고 옆 사람과 손잡을 것입니다. 같은 동작으로, 잡는 과정도 똑같이 하도록 해주세요. 짝짝짝 (먼저 설명하고, 박수로 신호주기)
** 몸 동작을 빠르게 하는 사람 있었음
=> 가이드라인 명확히. 천천히 몸 움직이도록 강조. 상대방과 몸으로 대화하는 것이지 상대방에게 미션주는 것이 아님. 경쟁x. 따라하기 힘든 움직임 보여주기 위한 것X. => 이미지(거울)가 주체(사람)의 동작을 최대한 정확하게 재생하여 움직임의 완전한 일치가 목표임. => 바깥에서 보는 사람이 누가 거울이고 사람인지 구분 못하게.. 천천히 느리게. 다음 동작 예측 가능하도록. 빨리한다고 좋은게 X. 그렇다고 느릿느릿하게 한다고 좋은 것도X. 핵심은 모방의 동일성과 충실성.
**거울과 사람이 역할 바꿀 때도 멈추거나 흩트러지지 않게 연속성으로.
=> 미리 예열시키자. 바꿀 건데. 바뀌어도. 이렇게 되지 않도록 동시성 강조. 몸. 표정까지.
* 눈을 통해 소통. 주의 집중. 상대방 눈 고정. 응시.
******그렇다고 위 과정을 통일을 강요하거나 유도하지 X. 각자가 각자에 맞게 하는 것.
* 거울시리즈 실습해보자. 깊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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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_연습 필요.
=> 목적 : 들리는 것 듣기.
=> 리듬이란 무엇일까? 반복- 강화- 유지.
몸동작(생각)+소리(감정?) => 행동(소통)의 단위 (걸음, 먹음) : 목적성 : 의미 단위?
리듬 = 행동의 패턴 -> 구조(시스템)을 만드는 단위들?
ex) 단기적 성과주의 패턴 -> 어떤 '구조'를 만듦 -> 1년 단위 사업만.
=> 리듬 활동 할 때 Tip: 원으로 둘러쌀 때 먼저 한 사람이 뒤에 할 사람 지목하는 걸로! (시계방향으로 하는게 아니라) => 자기 리듬 준비하게끔 못해서 좀 더 집중하고, 즉흥적으로 하게끔.
* 그대로 따라해줘야 => 모두가 우스꽝스러워지면 아무도 우스꽝스럽지 않은 것.(이 멘트로 안심+안전한 공간)
* 정확한 모방이지, 캐리커처 X => 외관을 오차 없이 본 뜨려 노력하는 것은 그들의 내면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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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릴레이
: 먼저, 개인-악수 이미지에서 시작 : 예시
-> 둘씩 연습
-> 다 같이 연습
-> 그룹 이미지 발표 및 세 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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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움직임
=> 손에 손잡고 원 최대한 넓게, 최대한 좁게, 다시 최대한 넓게--> 좁히면서 동시에 소리지르면서 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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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물건 소감.--> 먼저 물건 소개--> 가운데 두기--> 하고 싶은 사람 먼저 집어가서 말하기
* 상대방에게 귀중한 물건. 소중히 다루도록 미리 언급. 늘리거나, 주물럭거리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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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피드백 내용
- 자신 스스로가 참여적이지 않은 것을 돌아보게 되었다 -> 속도 차이일수도(워크숍 길이가 충분했다면 나중에 오히려 더 참여적이 될 수도)
- 지역사회가 바깥 사회에 똑같음에 회의 -> 그들도 이미 습관화됨. 그걸 깨야지 지역사회의 잠재력이 나올 것.
- 억압 대한 이미지 떠올리기 어려웠다 -> 이미 억압에 적응한 것 일수도.
- 바닥 따뜻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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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것.
=> 어제했던 것 중 궁금했던 것 질문.
=> 새로운 사람 소개. 왜 조심하셨지?(새로운 사람을 미리 말 안했던 것을 조심하시며 소개함. 안전한 공간이어야하는데 낯선 사람의 등장?이라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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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게임 뒤에 눈감고 손 찾기 함.
=> 눈감고 손 찾기 : 자석 됬다가 떨어졌다가 하는 설명. 손잡고 짝 확인 후 다른 극으로 되기.
=> 눈뜨라고 하기 전까지 눈 감도록 가이드라인.
=> 파트너 찾으면 언어로 대화x. 서로 느끼게끔 가이드라인.
* 손에 반지 등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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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미지 3개로 상황극 발전.
1. 우리조 : 인터널 모놀로그.
2. 다른조 : 두 명이 전화하는 장면. 모두가 몸동작 1step가면서 변화를 줌. 서로의 변화가 서로에게 영향을 줌. 각자 처음에 생각했던 몸동작의 목적이 바뀌었다고 함. 레인보우 desire도 같이 진행함. + 리듬 적용
3. 시민단체 조 : 방어기제 나옴. 몸을 흔들거나. 캐릭터가 아닌 배우에 집중. 과일 깎아온 이야기만 반복함.
* 대응 방안 => 캐릭터 체인지(상대방과) + 관객에게 캐릭터 빌딩 참여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객관적 시각 투여)
4. 게임 : 톰과 제리 : 미끄러지지 않게 확인.
5. 사례 소개
6. 소감 나눔.
* 시간초과 유의. 만약 넘으면 양해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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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L을 통해서 만들어진 정책보고서. 과연 무엇이 다를까?
: 시민참여연구는 보고서는 비슷할지 몰라도. 실제 변화 성과 비교해본다면? (동기부여, 참여, 인지가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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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캐나다에서보다 한국에서 불편할까? 나 조차 그런 기계화된 몸과 정신을 가지고 있구나.. 어른을 공경해라. 존대해라. 경거망동하지마라. 말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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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워크숍을 연다면
-공간 대관 : 워크숍 시간 앞 뒤 1시간(혹은 30분) 도. 준비 또는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추가 대관
- 계절이 추우면 : 온돌방 확인
- 탈의실 시설 : 불, 청소상태, 기타 활용할 수 있는 물건 미리가서 확인. 화장실 상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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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L : 개인 수준의 변화 연습 + 다른 사람에 대한 자극
+ FGI(대화 워크숍) + 디자인 씽킹 : 조직 수준 아이디어
==> 개인 수준과 조직 수준의 변화를 동시에 시도?